▲LG전자가 홍콩에서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앞세워 덴마크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과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고객이 홍콩 샤틴(Shatin)에 위치한 보컨셉 매장에 설치된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갤러리 TV가 덴마크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샤틴(Shatin), 하이산(Hysan), 센트럴(Central) 등 홍콩 중심가에 있는 보컨셉 매장 3곳에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와 보컨셉의 제품을 활용해 프리미엄 리빙 공간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급 인테리어 매장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설치 공간과 어우러져 집 안에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LG 올레드 갤러리 TV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갤러리 TV와 보컨셉의 가구, 소품 등이 조화를 이뤄 만드는 모던하면서도 절제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주변 공간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이다. 6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63㎝) 기준 2㎝가 채 되지 않는 두께에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했다. 기존 벽걸이 TV와 달리 외부 장치 없이도 TV 전체가 벽에 밀착해 화면 몰입감이 탁월하고, 설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LG전자 이상봉 홍콩법인장은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대상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