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뉴시스)
7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1호선이 전동차 고장으로 50분가량 운행이 멈췄으나 현재 복구된 상황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 25분께 지하철 1호선 코레일 구간 외대앞역~회기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열차가 50분가량 지연됐다 오전 8시 11분께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지연 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며 "지금은 조치 후 열차 운영이 재개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