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ES 2021, 미니 LED TV 프리미엄 주류 형성”

입력 2021-01-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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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TV는 미니 LED(발광 다이오드) TV가 프리미엄급 주류를 형성하고, 마이크로 LED의 양산 기술이 확보되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투명, 벤더블 등 차세대 기술로 진화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예상했다.

CES 2021은 ‘모든 것을 디지털로(All-Digital)’라는 콘셉트로 1967년 이래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은 롤러블 등 새로운 폼팩터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가전은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가전이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계기로 로봇의 상용화가 앞당겨지며, 자동차 전장은 교감형 자율주행 기술이 진화할 것이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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