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간대 지난달 27일 이후 가장 적어
▲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달 27일 180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이 시간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97명→27일 180명→28일 209명→29일 200명→30일 209명→31일 202명→1일 196명 등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다만 서울시가 집계하는 이 수치에는 최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 현황이 곧바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날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규 확진자 전체 숫자는 2일 오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