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상승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2500원(+8.70%)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4500원(+1.75%), 5만9000원(+0.43%)으로 상승했고,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는 2만750원(-2.35%)으로 밀려났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98만원(+1.03%)으로 52주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63만5000원(+0.31%)으로 소폭 올랐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6750원(-2.17%)으로 떨어졌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8400원(-1.18%)으로 사상 최저가로 내리며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8750원(+2.74%)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기업 핑거와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은 2만8000원(+1.82%), 3만9500원(+1.28%)으로 올랐고,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20만7500원(-6.74%)으로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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