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05.3/1105.7, 1.05원 하락..EU·영국 무역협상 합의 기대

입력 2020-12-24 07:37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유럽(EU)과 영국간 무역협상 합의 가능성이 고조된 때문이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위험선호가 증가하며 달러화지수는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5.3/110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7.9원) 대비 1.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5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89달러를, 달러·위안은 6.533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U #영국 #NDF #뉴욕 #환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신혼부부 무조건 월세로 시작해야하는 이유 I DSR, 주담대 I 집땅지성 I 월천대사 이주현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박성민 "지지율 끌어올릴 尹의 쇄신 카드는"
  • [정치대학] 박성민 "지지율 끌어올릴 尹의 쇄신 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