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전진, 성형 의혹에 과거 사진 공개…"사기꾼 소리까지 들어"

입력 2020-12-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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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전진 부부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류이서가 21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이서-전진 부부가 출연해 악플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이날 류이서는 “성형했다는 악플이 달렸다. 정작 나는 이런 쌍꺼풀도 싫고 짝짝이다”라며 “콧볼 축소에 교정에 다 했다고 하더라”라고 방송 후 고충을 털어놨다.

성형 의혹과 더불어 류이서는 개명으로도 사기꾼이라는 악플을 들어야 했다. 류이서의 원래 이름은 유주현으로 원래는 류씨 성을 사용했지만, 정부 지침으로 유씨 성을 사용하다가 다시 류씨 성을 사용하게 되면서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이서는 “못생겼다고 하는 건 괜찮다. 하지만 성형 안 했는데 했다고 하는 게 속상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21살 시절 류이서의 사진이 공개됐고 지금과 별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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