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오일뱅크, 8.70% 상승…현대엠엔소프트는 8.89%↓

입력 2020-1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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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7500원(+8.70%)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0만2500원(-8.89%)으로 조정을 받으며 마감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과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는 9500원(+4.40%), 2만1500원(+2.3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합성신약 연구개발 업체 퓨쳐메디신이 호가 1만5500원(-3.12%)으로 내렸다. 단백질 효소 전문 업체 엔지노믹스는 2만3000원(-2.13%)으로 약세였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1만4950원(-1.64%), 3만8500원(-1.28%)으로 5주 최저가였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호가 1750원(-2.78%)으로 떨어졌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이 5200원(-1.89%)으로 밀려났다. 진단키트 개발 기업 비비비는 4만2000원(-1.18%)으로 하락했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만4300원(-0.69%), 7만3000원(-0.68%)으로 내렸다.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표 주관사가 미래에셋대우, JP모건이고, 공동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크래디스위스가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호가 3만3500원(+3.08%)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이 4만1000원(+1.23%)으로 반전했다.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3만2500원(-8.82%)으로 급락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7250원(-0.29%)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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