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시황] 솔루엠ㆍ현대엔지니어링, 52주 최고가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업체 뷰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가,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이 선정됐다. 내년 1월 25~26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월 29일~2월 1일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호가 3만2500원(+10.17%)으로 강세를 보였다.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기업 핑거가 2만4500원(+6.52%)으로 급등했고,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은 4만500원(-5.81%)으로 밀려났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3만4500원(+1.47%)으로 올랐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94만 원(+1.08%)으로 52주 최고가였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1150원(+0.24%)으로 상승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1500원(+4.55%)으로 보합세를 벗어났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9100원(+2.82%), 1만4250원(+1.06%)으로 올라섰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2만4000원(+1.05%)으로 회복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1800원(-2.70%)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1250원(+0.45%)으로 소폭 상승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250원(-2.0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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