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2일까지 한우 최대 40% 할인…투뿔 등심 4만9500원

입력 2020-12-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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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한우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

▲포스터 (전국한우협회)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우리 한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한우와 함께 다시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정에서 편하게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터넷에서 ‘전국한우협회’ 또는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로 검색해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등심, 양지, 국거리, 불고기 등 각 부위를 1등급부터 투플러스(1++)등급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 1++등심의 경우 4만9500원(1+ 4만4500원, 1등급 3만95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1만4950원(1+ 1만3950원, 1등급 1만3450원)에 판매된다.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한우곰탕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올해 11월 1일 개최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에 조기 판매된 모바일 한우사랑상품권을 14일부터 22일까지 제로페이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추가 판매한다. 한우사람상품권은 우리한우판매점에서 한우를 구입하거나 식사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를 기회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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