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천연가스 수급 균형 개선…가격 상승"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0-12-10 08:17

제보하기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천연가스 가격은 2020·2021년 겨울 예상과는 다른 시장 상황이 연출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1년 연간 평균으로는 2020년보다 40% 상승한 3달러/MMBtu(연간 가격 밴드: 2.2~3.8달러/MMBtu)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천연가스 가격은 1달러 중반에서 2달러 중반대까지 상승했지만, 석탄 가격은 약세가 지속되면서 비용 측면에서 일시적으로 석탄 화력 발전의 효율성이 개선된 상태"라며 "2021년 발전용 수요가 3%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1년 수요와 공급의 동반 감소가 예상되지만,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2년 연속 수급 밸런스가 개선돼 연평균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투데이이슈

AD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노홍철 하차, 유튜브도 중단하나…“나는 자유로운 경험주의자”
  • 2
    두산과 이별 준비하는 인프라코어…두산기술원 지분 밥캣에 매각
  • 3
    송가인 일침, “미친X” 악플에 욕은 NO…“얼굴 관련 악플 많아”

증권 · 금융 최신 뉴스

  • 1
    예탁원 “지난해 유상증자 26조 규모…전년 대비 59%↑”
  • 2
    금감원 ‘부실 사모펀드 판매’ 김도진 전 행장에 중징계 통보
  • 3
    [채권마감] 3년금리 1%대 9개월만 최고, 손실보상금 우려+외인 3선매도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