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성 취업 등 지원…자립역량 강화와 경제적 기반 마련에 도움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주)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마련했다.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 사회 취약 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와 경제적 기반 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