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중심부 자리해 접근성 뛰어나… 7개 워크베이 갖춘 서비스센터도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KCC오토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3일 KCC오토는 "한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KCC오토는 현재 전국에 총 9개의 신차 전시장 및 9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다.
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서울 중심부에 자리해 전 지역에서 접근이 쉽다는 게 특징이다.
새로 단장한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22대의 새 모델 전시가 가능하다. 나아가 모두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 역시 인근 지역 고객에게 빠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서비스 접수 고객이 대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새 모델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상담공간도 마련했다.
2층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마련했다.
4층은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AMG 액세서리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한편, AMG 퍼포먼스 배기 사운드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도록 '사운드 시스템'까지 갖췄다.
KCC오토는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한남 전시장, 서비스센터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메르세데스 순정 타이어 최대 40% 할인 △부동액&배터리 15%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최대 20% 할인 등의 캠페인도 선보인다.
KCC오토 관계자는 “한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 대비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한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