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나눔재단, 폭력피해 지원시설 근무자 자녀에 장학금

입력 2020-12-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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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과 함께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근무자 자녀 3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예탁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선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나눔재단 이명호 이사장의 CEO 레터와 기념품을 개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관련 시설에서 3년 이상 근속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종사자의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자녀로 선정했다. 특히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구 등 가구특성과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편, 예탁원은 여성가족부와 2013년 ‘여성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에 대한 소진방지 연수 프로그램과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러 폭력피해 지원시설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만 진행했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CEO 레터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자립을 위해 애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자녀들도 학업에 전념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는 우리 사회의 멋진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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