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서울형 인권경영’ 토론회 개최

입력 2020-11-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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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25일 ‘서울형 인권경영’ 토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서울 5대 공사·공단 참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5일 서울시 5대 공사·공단과 함께 ‘서울형 인권경영’ 추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본사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설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인권경영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선도적 인권경영 과제와 전망’ 발제 과제를 함께 토의했다.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권경영 확산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실효성을 갖춘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서울시 공기업 중 하나로 시민과 입주민, 협력사와 공생하는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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