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신흥 주거타운… '10년 만의 빅 브랜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한라)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광양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영동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형으로 이뤄졌다.
단지가 위치한 광영동은 광양시 중심지인 시청권에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광양 핵심 산업지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도 가깝다.
반경 3㎞ 이내에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광양초·중·고 및 가야초가 걸어서 7분 남짓으로 교육 여건도 좋다. 전남평생교육관과 광영근린공원, 의암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나들목까지 차로 5분 거리다. 단지 바로 앞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인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 및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