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내달 분양

입력 2020-11-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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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설계… 무주골 근린공원 희소성도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내달 인천 연수구 선학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아파트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형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권에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을 지하철 3정거장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경원대로를 이용하면 인천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22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뉴코아아울렛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구월스타필드(예정)와 가천대길병원이 있다. 인천문학경기장·CGV 등도 가깝다. 선학초·선학중·인천여고·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의회, 인천지방경찰청 등 행정기관과 인천남동공업단지, 송도국제도시 등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무주골 공원부지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나들쉼터, 단풍나무뜰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학산도 인접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공원 특례사업으로 희소가치가 큰 데다 포레나 브랜드만의 친환경 설계가 적용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된다. 내달 인근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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