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양평 첫 역세권 아파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입력 2020-11-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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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최초로 별동 건물 'U-라이프센터' 들어서… 최첨단 IoT 눈길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다음달 경기 양평군 다문지구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짜리 9개동에 총 740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6가구 △59㎡B 200가구 △84㎡ 344가구 등이다.

단지 내에는 양평군 최초로 별동 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반도 유보라’의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 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베이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친환경 단지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중심부에는 수공간을 갖춘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어린이놀이터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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