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탄탄…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한양)
빼어난 입지도 돋보인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교통망도 탄탄하다. 고산지구에서는 동의정부IC 또는 민락IC를 통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접근이 쉽다.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양은 아파트 단지 안에 한양의 첨단 스마트홈 서비스인 ‘수자인스마트홈 1.0’을 본격 도입한다. 수자인스마트홈의 ‘Six Zone 수자인 클린에어&언택트 솔루션’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청정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입구부터 지상 공간, 지하 주차장, 각 동 출입구, 승강기 및 집안까지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6곳으로 구분해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수자인 만의 미세먼지 저감 및 차단 시스템이다.
단지 입구는 차량 번호 자동인식으로 차량 출입을 통제하며, 지상 공간에는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단지 내에 미스트 조형물(인공 안개 고압분사)을 설치해 쾌적함을 높인다.
지하 주차장에도 미세먼지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자동으로 환기 시스템이 가동된다.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동 출입구 에어샤워, 승강기 내부 미세먼지 저감 장치 등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인데다, 부동산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