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98가구 공급

입력 2020-11-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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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9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9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회의를 20일 열어 서초구 서초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광진구 구의동 일대의 역세권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은 취소됐다. 사업시행자가 시행 포기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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