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서 바라본 서울 한강과 서울숲 전경.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내년 입주를 앞둔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서 바라본 서울 한강과 서울숲 사진을 공개했다.
이 단지는 공동주택 2개 동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 주거문화단지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강과 서울숲, 남산까지 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림산업은 조망을 위해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가구 수를 3가구로 조합(9층 이하 4가구)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270도 파노라마 뷰가 적용돼 거실,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 높이로 설계했다.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각 동 29층에 마련된 커뮤니티시설에서도 한강과 서울숲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내년 입주를 앞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최고 주거 브랜드로 거듭난 ‘아크로’의 리뉴얼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한강변 스카이라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주거시설을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