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프라이빗 전시 공간 '콜렉터스 하우스’ 운영

입력 2020-1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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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 동안 서울 도산사거리에 운영, 럭셔리 모델 대상 도슨트 투어도 운영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사거리에 있는 아크로 갤러리에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BMW 콜렉터스 하우스(BMW Collectors’ House)’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과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 등에게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BMW만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BMW 초호화 클래스 모델들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 강좌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X7 다크 섀도우’ 모델을 비롯해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뉴 7시리즈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745Le, BMW의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뉴 8시리즈와 초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 등을 전시한다.

참가 고객들은 오감과 어우러진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일깨울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원하는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다양한 문화 및 강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문화와 음악(Culture & Music)’을 주제로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성악가 길병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김광민,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보컬 이부영, 첼리스트 홍진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가해 클래식부터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사, BMW 럭셔리 클래스 공식 웹 사이트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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