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한우자조금 주최로 열린 ‘한우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거리를 둔채 기다리고 있다. 매년 명절에 개최되던 한우직거래장터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날부터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형식이 도입됐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한우직거래 장터에선 한우를 시중가격대비 3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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