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하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서 “우리도 바이든 시대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 국면이지만 사활적인 국익이 달린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양국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여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대북 외교가 낯설어서 한국의 중재 역할이 커질 수 있다”며 “초당적 의원단으로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