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인단 174명,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3명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클라호마(7) 사우스캐롤라이나(9) 켄터키(8) 미시시피(6) 테네시(11) 웨스트버지니아(5) 앨라배마(9) 인디애나(11), 아칸소(6), 노스다코타(3), 사우스다코타(3), 와이오밍(3), 루이지애나(8), 네브라스카(3), 캔자스(6), 미주리(10), 아이다호(4), 유타(6), 오하이오(18), 아이오와(6), 몬타나(3), 플로리다(29)에서 승리했다.
바이든 후보는 일리노이(20), 버지니아(13), 메릴랜드(10), 델라웨어(3), 뉴저지(14), 코네티컷(7), 로드아일랜드(4), 메사추세츠(11), 뉴멕시코(5), 버몬트(3), 뉴욕(29), 콜로라도(9), 워싱턴D.C.(3), 뉴햄프셔(4), 워싱턴(12), 오리건(7), 캘리포니아(55), 하와이(4), 미네소타(10)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