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최근 임기가 종료된 위원(나흥식) 후임으로 이도헌 교수를 선임했으며, 앞으로 10명의 위원으로 심의회의를 꾸려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대형 국책사업 수행 등 연구경험이 풍부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컴퓨터 가상 인체기술 개발 분야의 대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연구성과, 정책경험, 산ㆍ학ㆍ연 구성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선정됐다. 과학기술 주요 정책 및 연구개발(R&D) 예산의 배분ㆍ조정 등에 대한 심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