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 날인 센코가 공모가 수준의 1만3350원의 시초가를 형성 후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05분 현재 센코는 시초가 대비 50원(0.37%) 하락한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37%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시초가 수준으로 내려온 상태다.
앞서 가스 센서 개발업체인 센코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3천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1만∼1만3천원)의 최상단이다.
수요예측에는 1048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848.37대 1로 집계됐다.
2004년 설립된 센코는 국내 최초로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 기술을 개발해 관련 제품을 양산하는 곳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