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사황] 바이오플러스, 사상 최고가 기록

입력 2020-10-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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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2만4750원(+1.02%)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2700원(-3.57%), 6만9500원(-2.11%)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3500원(+3.85%)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9850원(+1.03%)으로 반등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6250원(-4.41%), 1만50원(-0.50%)으로 내렸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0만 원(+5.96%)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9만6000원(-4.00%)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게임용 기기 제조사 앱코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총 250만7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주관사를 맡아 11월17일~18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호가 1만6500원(+3.12%)으로 회복했고,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와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보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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