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벨위원회 유튜브 채널 캡쳐 (이마뉴엘 샤르팡티에(좌), 제니퍼 A. 다우드나)
올해 노벨 화학상은 게놈 편집 발전에 공헌한 프랑스와 미국 연구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올해의 화학상 수상자로 프랑스 이마뉴엘 샤르팡티에와 미국 제니퍼 A.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는 아쉽게도 수상자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TV 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자는 각 나라에서 메달과 상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