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자축, 9살 어린 동생 하연 가수 데뷔…오빠 근황에도 '관심'

입력 2020-10-07 14:41수정 2020-10-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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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아이즈 온 유'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 하연(본명.김하연)이 데뷔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하연의 데뷔를 자축했다.

하연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1989년생인 태연보다 9살 어리다. 태연 자매가 나란히 가요계에 몸담으며, 그의 가족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연은 부모님, 여동생, 오빠가 있으며, 한 살 위 오빠와는 나란히 여행을 떠나는 등 남다른 우애를 뽐낸 바 있다.

태연의 동생 하연은 이날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Eyes on you'를 발매했다. 동명의 데뷔곡 'Eyes on you'는 인공지능이 작, 편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프로듀서 NUVO의 작, 편곡 협업과 하연의 작사 참여로 곡에 대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드래프트펑크(Daftpunk) 등 해외 유명 음반을 마스터링 한 코너 달튼(Conor Dalton)은 "올해 들어본 가장 캐치한 음악"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후속곡 발표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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