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 일반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 1387대 1

대신증권은 비나텍의 일반공모 청약 첫날인 14일 1386.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비나텍의 상장 주관사다.

비나텍은 일반 공모 배정 물량 12만 주에 2만8181건, 1억6642만2340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2조7460억 원에 달한다.

비나텍은 에너지 저장 장치 슈퍼커패시터와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 연료 전지의 핵심 소재와 부품에 관한 연구ㆍ개발과 양산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3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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