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오플로우, 코스닥 상장 이틀째 하락…장중 공모가 밑돌아

입력 2020-09-15 09:24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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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이틀째를 맞이한 이오플로우가 장중 공모가를 밑도는 등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1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2.00% 떨어진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만4000원대 후반까지 치솟다 결국 8%가량 밀리며 마감한 이오플로우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공모가 1만9000원 수준으로까지 내려갔다. 이날 장중에는 1만9000원대가 일시 무너지기도 했다.

이오플로우는 2011년에 설립됐다. 인슐린 주입 기기인 ‘이오패치’ 등 몸에 부착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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