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그루 한병만 나오는 500만원대 와인 12병만 판매

입력 2020-09-10 10: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밸류 와인 및 국가별, 가격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5대 샤토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라뚜르는 물론 알마비마와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 발폴리첼라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오퍼스원의 매그넘 제품 등 대용량 제품도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1호로 구성된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는 극한의 선별과정을 거쳐 1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잔만 만들어내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2010 빈티지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사이즈 와인은 와이너리에서 직접 10년간 숙성 후 올해 첫 출시된 것으로, 각 12병씩 한정으로 현대백화점 판교, 천호, 목동점과 현대백화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 4호로 구성된 ‘오퍼스원’은 국내에서 드물게 매그넘(1.5ℓ) 사이즈로도 선보인다. 매그넘 사이즈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단 3병만 판매한다.

‘프랑스 뉘메로 엥 세트’는 디캔터지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선정한 보르도 최대 생산자 ‘두르뜨(Dourthe)’의 대표 와인 2종 ‘뉘메로엥 루즈’와 ‘뉘메로엥 블랑’으로 구성됐다.

‘칠레 프리미엄 세트’는 칠레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의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의 2020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6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