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4.8/1185.2, 4.05원 하락..뉴욕증시 나흘만 반등

입력 2020-09-10 08: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나흘만에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나흘만에 급반등하면서 위험회피심리가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4.8/1185.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9.1원) 대비 4.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1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06달러를, 달러·위안은 6.833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