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기회균형선발 학종으로 수시 전환

입력 2020-09-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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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2275명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으로 1161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정시에서 선발하던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 선발한다.

올해부터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고른기회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일괄 선발한다. 자기주도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으로 진행된다. 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변경됐다. 국어, 영어, 수학(가·나), 탐구 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은 6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7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6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논술 전형은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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