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안정 도모를 위해 발행주식의 1.8% 취득해
웨이브일렉트로닉스의 대표이사가 장내 매입을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
지분취득의 목적은 주가안정 및 방어로서 대표이사 박천석은 회사주식을 10월부터 11월에 걸쳐 17만6945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1.8% 에 해당한다.
이 회사는 최근 주식가치가 감소함에 따라 주가안정 차원에서 4차례에 걸쳐 자기주식 148만2676주를 장내 매입했으나 주식가치가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자 회사의 대표이사까지 주식매입에 동참한 것이다.
박천석 대표이사는 “회사가 가지는 가치보다 주식시장의 급락으로 과대 하락됐다는 생각에 주가안정 및 책임경영 차원에서 취득했다”고 주식매입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