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보험] 교보생명, 사망보험금·생활비 보장 ‘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

입력 2020-08-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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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시점 무관 가입금액·납입 보험료 보장

▲사진제공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또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매년 가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는 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생활자금 개시 나이는 45~90세 사이에서 정할 수 있다. 생활자금을 받는 기간도 10·15·20·25·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종신보험 전환 옵션은 은퇴시점에 펀드 수익률이 좋을 경우 수익률을 확정해주고 수익률이 좋지 않을 경우 기납입보험료 수준의 적립금을 보전해주는 장점이 있다. 일반종신보험으로 전환 시 피보험자를 자녀나 배우자로 변경해 계약을 승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적립금의 최대 8%까지 ‘고액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10년 이상 장기 유지한 계약은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기본형,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20년납 기준 30세 남자 월 20만6000원, 30세 여자 월 18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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