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암센터 환자 1명 확진…"진료 중단"

입력 2020-08-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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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20일 전북 전주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뉴시스)

경기도 성남 분당구 소재 분당차병원 입원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차병원은 22일 "본원 암센터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60대 환자 1명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등 진료를 모두 중단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입원했으면, 당시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곧바로 격리병동으로 옮겨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환자의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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