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네트웍스,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입력 2020-08-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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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네트웍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납입대상자인 ㈜파라다이스포인트가 내부 투자판단 결정에 따라 이날 최종 납입 불가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코너스톤네트웍스는 올해 2월 20일 최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나 최종 납입일을 8월 21일로 연기하기로 2020년 4월 13일에 공시한 바 있다. 당초 발행예정주식수는 1369만 8630주로 발행예정금액은 99억 9999만 99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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