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76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8-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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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로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시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20.08.20. 20hwan@newsis.com
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0시 대비 76명 증가한 25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서울 지역 신규환자 76명 중 광화문 집회 관련은 10명(서울 누계 21명)이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7명(서울 누계 416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2명(서울 누계 56명), 기타가 42명(서울 누계 867명), 경로 미확인이 7명(서울 누계 334명)이다.

서울시는 나머지 8명의 감염 경로 분류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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