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GS건설 '서대구 센트럴 자이’ 이달 분양

입력 2020-08-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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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26가구ㆍ오피스텔 132실로 구성

▲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GS건설)
GS건설은 대구 서구 원대동 재개발 단지인 ‘서대구 센트럴 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서대구 센트럴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구는 원도심 지역으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일대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이 큰 곳이다.

서대구 센트럴 자이는 교통망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가깝고, 고속철도(KTX·SRT)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물론 신설되는 서대구역(2021년 예정)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이 있다. 경대병원과 동산병원도 단지 인근에 있고, 축구장과 야구장 등이 있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메가박스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는 벚꽃 명소인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신천과 금호강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지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침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서구는 대구에서도 노후한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도시재생 사업과 서대구역 개통 등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서대구 센트럴 자이 아파트는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로 공급되는 데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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