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금의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사채(CB, BW)발행 및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는 “추가 자금조달의 추진과 관련해 임시주주총회를 검토 중이나 시기 및 안건 등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일대의 토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회공시일 기준으로 이후 매매계약의 체결이 예정된 토지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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