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부부 득녀, 결혼 2년 만의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입력 2020-08-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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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득녀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조정석-거미 부부가 부모가 됐다.

6일 조정석과 거미의 양측 소속사는 이날 오전 거미의 득녀 소식을 알리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간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오다 20018년 10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했다.

부부는 결혼 약 1년 만인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날 오전 서울의 모처에서 예쁜 딸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이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정석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거미 역시 5월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 ‘My Love’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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