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 연간 실적 전망.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8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103억 원을 전망한다”며 “이는 분기 최대 실적을 기대하는 것으로서, TCB(기술신용평가)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회사는 2009~2019년 동안 역성장 없이 매년 실적상승(CAGR 12.8%)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의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흐름은 이크레더블뿐만 아니라 동종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비슷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회사의 순현금은 2014년 268억 원 → 올해 1분기 498억 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배당정책의 재원으로 매년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DPS(주당배당금)가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