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6943명·서울 1627명·경기 1575명·경북 1405명·검역 1249명·인천 386명·광주 208명 순

입력 2020-08-05 10: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57.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이어갔다. 전국에선 4일 하루 동안 총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만4456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57.7%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3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만445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6명, 대구에서 1명, 인천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경기에서 7명, 강원에서 1명, 충북에서 6명, 경남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검역소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6943명 △서울 162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1575명 △경북 1405명 △검역소 1249명 △인천 386명 △광주 208명 △충남 190명 △부산 174명 △대전 166명 △경남 165명 △충북 80명 △강원 75명 △울산 59명 △세종 50명 △전북 39명 △전남 39명 △제주 26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