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3.1/1193.5, 0.85원 하락..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3.1/1193.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4.1원) 대비 0.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7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96달러를, 달러·위안은 6.975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