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전 차종 3000대 최대 7%↓…G4 렉스턴 최대 380만 원 할인

입력 2020-08-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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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할부 이용 시 최대 100만 원 휴가비 지원ㆍ차박텐트 세트 등 제공

▲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혜택을 이용하면 G4 렉스턴은 최대 380만 원의 할인 혜택(로열티 프로그램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혜택은 차종과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연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의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 텐트 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전체 기프트 패키지 대신 최대 150만 원의 휴가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연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시 휴가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전 모델을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 무이자 납부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나눠서 내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 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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