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 주식 해제 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한 주식 3억816만 주(총 36개사)가 8월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8923만 주(7개사), 코스닥시장 2억1892만 주(29개사)다.
내달 의무보유 해제주식 수량은 전달보다 105.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2%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화투자증권(9일), 키다리스튜디오(12일), 필룩스(13일), 국보(19일) 등 7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덕산테코피아(2일), 위더스제약(3일), 네온테크(11일), 이트론(12일), 솔트룩스(23일), 제놀루션(24일) 등 29개사가 해당된다.

▲8월 코스닥 의무보유 주식 해제 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