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유병자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탑재한 유병자전용 신상품 ‘KB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경증 만성질환자가 투약 및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어도 합리적 보험료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한 경증 유병자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비교적 건강상태가 양호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상품구조와 담보구성을 유지하면서 계약전알릴의무는 기존 유병자보험의 간편고지를 통해 심사를 간소화한 상품이다.
이번 출시된 경증 유병자전용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최근 3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및 5년 이내 8대 중대질환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여부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신상품은 경증 만성질환자의 건강회복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며 “KB손해보험은 기존 유병자보험과 비교하여 저렴한 보험료와 차별화된 보장을 통해 경증 유병자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