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아나운서, 나이 53세에 득남…늦둥이 아들과 즐거운 한때

입력 2020-07-27 19: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신동진SNS)

신동진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동진의 신통방통TV’를 통해 아들 용이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2008년 노현이와 이혼 후 11년 만인 지난해 재혼해 뒤늦게 가정을 꾸렸다. 이후 약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늦깎이 아빠가 됐다.

출산 당시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고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애기 얼굴을 보니 느낌이 달라진다. 정말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신동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용이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해 현재 ‘5 MBC 뉴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